레이트, BLDC 모터 탑재한 프리미엄 드라이기 ‘슈퍼에어’ 출시

이미용 가전 브랜드 ‘레이트’가 BLDC 모터 드라이어 ‘슈퍼에어’를 공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데이노바’에 이어 레이트 프리미엄 드라이기 라인의 두 번째 제품으로 출시한 ‘슈퍼에어’는 본체와 노즐 2종(스타일링 노즐, 스무딩 노즐)으로 구성됐으며,
콤팩트하고 강한 바람으로 신속하고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을 돕는 제품이다.
프리미엄 그레이와 프리미엄 블랙의 컬러로 모던한 감성의 디자인을 입혔다.

특히 제품에는 에너지 효율을 개선한 친환경 ‘BLDC 모터’를 탑재해 제품의 수명을 늘렸다.
이에 강력한 바람과 풍향을 선사하면서도 소음과 진동은 낮춰 한층 안정적인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 428g의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간편하고 안전한 사용을 돕는 다양한 기능적 측면도 고려했다.
먼저 쿨버튼과 3단 슬라이드로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며, 원형 파워 코드로 전선 꼬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먼지필터는 간단한 회전으로 탈부착할 수 있어 분리 세척을 통해 보다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 인체공학적인 미끄럼 방지 손잡이와 전자파 차단 장치와 함께 전열사고를 예방하는 온도퓨즈 내장, KC인증 및 1억 화재 보험 가입으로 안심 사용을 돕는다.  

레이트 관계자는 “슈퍼에어는 강력한 모터와 가벼운 무게로 헤어 스타일링에 즐거움을 더해줄 프리미엄 드라이기”라고 전했다. 

한편, 레이트는 오는 5월 2일까지 기프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포토리뷰를 올리고 네이버 톡톡문의로 인증하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베스트 포토리뷰어 1명에게는 60만원 상당의 명동 L사 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아시아투데이 백수원 기자 soo@asiatoday.co.kr